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츠루히메(전국 바사라) (문단 편집) == 캐릭터 성능 == 주무기는 활이지만 공격 방식은 똑같이 활을 무기로 하던 전작의 란마루와는 상당히 다르다. 그리고 점프중 고유기 버튼을 누르면 엉덩방아로 공격하는데, 누군가 맞으면 반동으로 위로 뛰어 오르지만 아무도 없을 경우 "우아~"하면서 그대로 땅바닥으로 엉덩방아를 찧는다(...). 그리고 바사라기를 시전할 때의 [[피겨 스케이팅]] 자세가 독특하다. 그리고 바사라기가 풀히트했을 때의 위력은 정말 강하다. 속성은 얼음. 3편 첫 등장 당시 다른 얼음 속성 무장들이 죄다 [[NPC]]화 되어버렸기 때문에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유일한 얼음 속성이다. 하지만 캐릭터의 플레이 스타일 특성상 유저들의 취향과 안 맞는 경우가 많아 육성 기피대상 1, 2위를 다툰다. 대부분의 고유기들이 타이밍을 맞춰서 써야만[* 주로 버튼을 지속하다가 반짝 빛나는 순간에 놓으면 위력이 증가한다. 물론 적이 많을 때는 이렇게 버튼 지속하다가 쳐맞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리고 고유기 중 하나인 거대 화살은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오히려 뒤로 자빠지며 잠시 행동불능이 된다(...).] 제대로 된 위력을 발휘하는데 처음 하는 사람은 이 타이밍을 잡기가 좀 어렵다. 그리고 통상기 역시 무기로 치거나 베는게 아닌 화살을 연속으로 뿅뿅 쏘는 것이라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화끈함이 덜하고, 적병이 많으면 제대로 공격을 먹이기도 애매하다. 일정 거리를 두고 통상기를 사용하면 위력이 증가한다는 특성은 있지만 이건 노리고 쓰는건 거의 불가능하고 그냥 하다보면 알아서 적용되는 것이라 실용성은 없다. 원거리 공격 위주라 1대 1의 상황에서는 나쁘지 않지만 많은 수의 잡졸들을 상대할 때 애로사항이 꽃피는 캐릭터.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궁극 난이도는 커녕 어려움 난이도에서도 고전할 수 있다. 바사라기가 좋은 것이 그나마 다행인 듯. 반대로 적으로 만나면 조금만 가까이 가려고 해도 화살을 미친듯이 퍼부어대서 정말 짜증나는 캐릭터 중 하나. '''[[적으로 나오면 강캐지만 내가 잡으면 약캐]]'''의 전형적인 예라 할 수 있다. 특히 궁극 난이도에서는 간베에처럼 느린 캐릭터로 잡으려고 하면 일단 가까이 가는 것 자체가 힘들다보니 지옥이 따로 없다. 겨우 가까이 가서 공격을 퍼부어도 줄기차게 가드만 하다가 어느 순간 공격을 튕겨내면서 거리를 벌리고 다시 플레이어를 농락하기 시작한다거나, 위에 설명한대로 바사라기의 위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지 않았다가 바사라기 잘못 맞아서 전사하는 등,[* 특히 궁극 난이도라면 츠루히메의 바사라기를 고스란히 다 맞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튕겨내기로 캔슬 시킬 자신이 없다면 전각 부스트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전각 부스트를 발동하면 적의 바사라기를 캔슬시킬 수 있다.] 직접 플레이할 때와 적으로 나올 때의 모습이 180도 다른 것으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공격이 원거리 공격이라 튕기기로 스턴 상태로 만드는게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 역시 난이도 상승에 한 몫 하고 있다. 3연에서는 상향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고유기 하나가 추가된 것과 통상 공격이 적병들을 관통할 수 있게 된 것 외에는 그다지 상향된 점이 없다. 게다가 그 추가된 고유기라는게 그냥 활을 휘두르며 도는 기술인데 발동시 선딜도 있고 범위도 애매, 위력도 애매하기 때문에 주력으로 쓰는 경우는 별로 없다. 적으로 나왔을 때 강한 것도 위에 설명한 것처럼 마찬가지이다. 4편에서도 캐릭터 성능 자체는 전작과 달라진 점이 거의 없지만 타찰(대미지 1.5배)과 육도(속성 공격)를 이용해 무기 강화를 제대로 해 놓으면 충분히 사기 캐릭터로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적으로 나오는 츠루히메는 전작에 비하면 매우 약해졌다. 일단 바사라기를 전혀 못 쓴다는것 부터가 엄청난 너프인데다, 4편에서는 전작에서 쓰지 않던 전방 화살 고유기를 가끔 쓰는데 이건 화살 궤도가 뻔히 보이기 때문에 쉽게 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화살을 조준한 자세의 츠루히메는 완전 무방비라 달려가서 공격을 먹이기도 좋다. 오히려 전작의 통상기+다방향 화살 남발 패턴이 훨씬 강력했다. 덧붙여 타찰이라든지 일정 확률로 자동 회피가 나오는 기적, 가드를 깨기 쉬워지는 강력 등의 옵션으로 무장하면 바사라 난이도라고 해도 딱히 고전할 위험이 없다. 전작의 그 위상은 어디가고... 3편에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일부 유저들에게 육성 기피 캐릭터 취급까지 받았고 이후 4편까지도 뚜렷한 강화가 이루어진 적이 없었지만, 4황에서 드디어 이전과 비교할 때 '''폭풍 상향'''되면서 쓰기가 한결 편해졌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경점은 대쉬 공격으로, 대쉬 중 통상공격을 하면 대쉬보다 약간 느린 속도로 뛰면서 화살을 3웨이로 쏘는 기술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넓은 범위에서 나오는 잡졸들에게 대처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여기에 맛들이고 나면 다른 기술을 무시하고 대쉬 공격만 날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츠루히메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술인 무량의 화살(첫 번째 고유오의)은 발동 시간은 길면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는 약점 때문에 원성이 자자했는데, 4황에서는 고유 명을 이용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고유 명 "무자"를 장착하면 무량의 화살이 시간이 지나도 해제되지 않게 변경되어 플레이가 매우 쾌적해진다[* 물론 적에게 맞거나 말에 타면 해제된다.]. 또한 4황에서 추가된 고유기(개)는 비누방울을 타고 다니는 기술이라 얼핏 보면 별 쓸모 없어보이지만, 이 기술의 진가는 '''비누방울 위에 탄 상태에서는 무량의 화살이 즉시 발동'''된다는 것이다. 이런 특성들을 이용해 무량의 화살만 자유자재로 발동할 수만 있어도 캐릭터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